고양이 물품을 구매하려는 곳에서 배송비 절약 겸 더 구매할 물건이 없나 살펴보다가 크릴야옹스틱 이라는 츄르형 고양이 간식이 있길래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 사봤는데요.
10그램짜리 4개가 들어있는데 가격은 일반 츄르보다 좀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거 한번 먹여보겠다고 사봤어요..ㅋ
흠.. 성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스틱을 1/4 정도 짜봤는데 색깔이 무언가 연상되는... 호감이 가지 않는;;; 왜인지는.. 사진을 보면 이해가..ㅋㅋㅋㅋㅋ
가끔 츄르 한개를 1/4 정도씩 짜주는데 그때마다 츄르 주변에 물을 조금 부어 음수량을 늘리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그렇게 해보려고 주변에 물을 약간 부었더니;;;;; 츄르랑은 달리 너무 금방 형체가 무너져 버려서 더 비호감 비쥬얼이 됐어요;;; 물을 넣기 전의 모습이 '덩'이라고 치면 물 넣고 나니 '서ㄹ사' 같은 모양새..ㅋㅋㅋㅋㅋ
저렇게 줬더니 전혀 안먹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물을 안타고 줬더니 먹긴 먹는데 좋아하지는 않는듯한... 애옹이 둘한테 먹여봤는데 하나는 잘 먹고 하나는 전혀 안먹더라는.. 냥바냥..
건강에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음수량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애옹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고 (그리고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재구매 할 생각은 없네요^^;;
(내돈내산) 강화도 맛집 강화풍물시장 -만복정- (0) | 2022.09.06 |
---|---|
(내돈내산) 하림 안동찜닭 양념장 (0) | 2022.08.15 |
겨울에 창틀에 문풍지 붙일땐 신중하게 (0) | 2022.05.22 |
(내돈내산) 고양이모래 캣토리모래 솔직 사용후기 (0) | 2022.05.18 |
테팔 전기포트 서비스 받기(방문전 확인해볼 고장인듯 고장아닌 증상) (0) | 2022.05.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