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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활용 베이컨도리아(그라탕) 만들기

간단 요리

by 살리라 2021. 2.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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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아는 도리스 지방의 그라탕이라는 뜻으로 그라탕 종류라고 볼 수 있어요.  그라탕은 고기나 해산물, 채소 등 재료를 넣고 토마토소스나 화이트소스 등을 뿌린 후 치즈나 빵가루를 올려 구워 내는 음식이에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파슬리 가루가 없어서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마늘이랑 파슬리가 섞인 심플리 오가닉 갈릭솔트를 소심하게 매우 살짝 뿌려봤어요.ㅎㅎ 

 

집에 있는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 피망, 양파, 버섯을 다져 넣고 베이컨을 적당하게 잘라 버터에 볶아줍니다.  거기에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잡곡밥이랑 강황밥, 찬밥이 두 종류나 남아있었어요.ㅎㅎ;;  여기까지면 베이컨볶음밥~~  베이컨만으로 싱겁게 느껴진다면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면 되구요.    

 

귀찮으니 냄비 없이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우유 반컵에 밀가루 2큰술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풀어줍니다.  생크림이 있으면 생크림을 좀 넣어줘도 좋아요.  보통 소금, 후추를 넣어주지만 전 소금은 생략하고 후춧가루만 좀 뿌려줬어요.

 

밥에 화이트소스를 골고루 부어준 다음에 피자치즈를 듬~뿍 뿌려 치즈를 녹여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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