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던 제사때 쓰고 남은 떡을 활용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시루떡 구이를 만들어봤어요^^
맛있겠쥬~~ㅎㅎ 맛있어유~~ㅎㅎ
냉동실에 있던 떡..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주물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는데..... 떡이되었어요;;; 서로 달라붙고 난리남.ㅋㅋㅋ 심지어 군데군데 태워먹었어요.ㅋㅋ 탄 부분은 잘라서 정리해주고..
먼저 빙수용 콩고물을 골고루 뿌려줬어요. 미숫가루가 있다면 미숫가루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시리얼을 비닐에 넣고 대충 부숴준 다음에 위에 부순 시리얼을 뿌려주면 끝~~ 저는 초코시럽도 뿌려줬어요^^
먹기 편하라고 떡을 잘라 구웠는데 구우면서 서로 다 달라붙어서 빵칼로 잘라 포크로 찍어먹었어요.ㅎㅎ
쫄깃한 떡에~ 고소한 콩가루~ 바삭한 씨리얼에~ 달콤한 초코시럽까지~~ 맛없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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