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로 크레페를 만들어봤어요. 생크림에 바나나랑 딸기 넣고 초코시럽만 뿌려서~~
역시 곰손스러운 작품이 나왔네요..ㅋㅋ
지난번 인터넷으로 구입한 생크림에 설탕을 약간 넣고 휘핑해서 크림을 만들고, 마무리는 같이 구입했던 리고 초코시럽으로~~
엘르앤비르 서브라임 마스카포네 생크림 1L~~ 크림스파게티에도 넣어먹고, 앵커 크림치즈랑 같이 케이크도 만들어먹고, 생크림 휘핑도 잘되고(물론 팔은 아프지만.ㅋ) 만족스러워요^^
냉동해뒀던 또띠아는 그냥 꺼내서 생크림 휘핑할동안 실온에 잠깐 뒀다가 4등분했어요. 작게 만드는게 먹기 편할것같고 삼각형 모양이 만들기 예쁠것같아서.. 였는데... 어차피 곰손이라 별 의미 없었던듯;;
바나나 잘라서 생크림 위에 줄 세워주고, 딸기 잘라 눕혀주고, 초코시럽 뿌려주고 양쪽을 여며주면 끝~~
작게 만들었더니 생크림이랑 과일이랑 먹으면서 막 튀어나오고 난리..ㅋㅋ
그래서~~ 크레페는 그만하고 식빵에 생크림, 바나나, 딸기, 초코 차례로 올려 한입사이즈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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