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이었나.. 몇년전에 증정으로 받은 상추씨앗이 냉동실에 있길래 뿌려봤어요.
며칠이 지나도 무소식이길래 역시 오래된 씨앗이라 안되나보다 했는데
열흘쯤 지나니 싹이 올라오고 이제 제법 무성해졌어요. 잎사귀가 손마디만큼 자랐네요^^
농알못에, 몇년 묵은 씨앗이니 싹이 안나올것같아 그냥 한봉지 몽땅 마구 뿌렸는데 싹이 나는 바람에 옹기종기 자라버려서;;
나름 새싹일때 옮겨심고 했는데 그렇게 만든 페트병 화분도 10개가 넘어가고... 포화상태..ㅋㅋㅋ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크면 솎아서 아기상추 비빔밥이라도 해먹어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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