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금감..
옛날 어릴적엔 낑깡이라고 했었는데, 낑깡은 일본어 '킨칸( 金柑 )'에서 나온 말이래요.
전에 금귤을 사먹고 '이것도 한번 심어볼까?' 하고 딸기씨 심은 스티로폼 박스에 10여개 정도 꾹꾹 눌러 심어줬어요.
날이 따뜻해져서인지 싹이 하나, 둘 올라오더니 7개나 싹이 올라왔어요^^;;
확실히 딸기 새싹과는 모양이 달라서 금귤 새싹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ㅋㅋ
아직 애기애기한 새싹.. 이지만,
금귤은 '나무'가 될테니(그렇게까지 잘 자랄거라는 건 무슨 자신감인지;;)
큰 화분에 옮겨심어줄거에요.
화분에 옮겨 심기 위해 조심스레 파낸 모습이에요.
흙 아래쪽으로 뿌리가 깊었네요.. 심지어 끝부분은 스티로폼에까지 박혀있었어요;;
파내보니 금귤씨앗에서 나온게 확실해졌네요^^
큰 화분에 옮겨 심어줬어요. 이제 무럭무럭 잘 자라서 금귤이 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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