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반찬 만들기 - 쏘야(소세지 야채볶음), 상추겉절이

손쉽게 후딱~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반찬~~  소시지 야채볶음과 상추겉절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소시지 야채볶음이야 다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반찬이죠^^  소세지를 적당한 크기로(전 애들 먹을거라 좀 작게 잘랐어요.ㅋ) 잘라서 양파, 파프리카 등 여러 가지 자른 야채와 함께 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끝나는...ㅋㅋ  케첩을 기본적으로 넣고, 간장이나 올리고당을 넣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케첩만 넣어서 볶아줬어요.  간간한 소시지와 케첩의 달달함이 추가로 뭘 넣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간장이나 올리고당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해주면 되겠죠^^

상추 풍년이라 만들어본 겉절이.  다진 파와 마늘에 매실액과 간장을 2큰술씩 넣고, 고춧가루 반큰술을 넣어 살짝 버무려주면 끝~~  여기에 참기름, 통깨를 추가해줘도 좋고, 고춧가루를 더 넣어줘도 돼요.  저는 아이들도 먹을거라 고춧가루 조금만 넣어서 덜 맵게 만들었어요.  고기 먹을때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그냥 간단하게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