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와사비)와 밥에 얹어 먹으면 밥이 순삭~
밥도둑 연어장을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별 게 없어요. 양파와 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물과 쯔유를 종이컵 사이즈로 반컵씩 넣고, 설탕과 맛술은 한큰술씩 넣고 양파도 넣어주었어요.
쯔유가 없을 경우에는 간장에 가쓰오부시를 넣어줘도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연어 400g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바로 먹어도 되겠지만 하루 정도는 숙성시켜 두었다가 먹어야 양파도 알맞게 절고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어제 만들어두었던 연어장을 따끈한 밥 위에 올려먹었습니다^~^
다른 반찬이 특별히 없어도 순식간에 밥이 사라지는 마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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