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인듯 분짜아닌 분짜같은 냉쌀국수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면요리가 생각나네요^^ 비빔면, 냉면, 초계국수... 중국식 비빔면 량피도 해먹어보고,, 이번엔 베트남식 냉쌀국수 분짜를 시도해봤어요~~ 요즘 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상추.. 텃밭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부지런히 뜯어먹고 있어요.ㅋㅋ 상추, 오이, 양파, 사과를 썰어 올리고~ 파인애플 대신에 집에 있는 오렌지를 잘라 넣어주고~ 세일할때 왕창 사서 냉동실에 쟁여뒀던 돼지 뒷다리를 굽듯이 볶아줬어요. 쌀국수는 미리 찬물에 30분 정도 넣어뒀다가 포트에 끓인 물을 부어서 30초간 데워서 준비합니다. 소스는 3인분으로 물 1컵반, 멸치액젓 6큰술, 식초랑 설탕 3큰술씩 넣어 섞었고, 양파랑 오이고추도 좀 다져서 넣어줬어요. 맛을 보면서 취향에 맞게 가감하면 될것같아요.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주..
간단 요리
2020. 5. 7.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