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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파티붕붕 현수막+풍선+테이블보

일상

by 살리라 2021. 2.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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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상을 차리려고 인터넷에서 몇가지 파티용품을 구입해봤어요.  검색해보니 상품평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곳인거 같아서 선택한 '파티붕붕'  

 

벽에 붙일 현수막에는 원하는 문구를 넣어서 제작할 수 있어요.  테두리가 그냥 자른거라 실밥이 있긴 하지만 벽에 붙이니 그다지 티는 안나더라구요.  이쁘고 만족스러웠던 현수막^^

풍선은 크리스마스 풍선세트를 주문했는데 다섯가지 풍선이 두개씩 들어있고, 금색 리본이랑 동글동글 양면테이프가 들어있어서 풍선 머리에 붙여 천장에 붙이면 헬륨가스 풍선처럼 이쁜 효과를 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단점은 금박, 은박 풍선류는 입으로 불 때 페인트 같은 냄새가 나는게..  몸에 안좋을 것 같은 느낌이;;  금박, 은박 풍선은 탄력이 강해서 손으로는 안묶여서 같이 온 금색 리본으로 묶어줬어요.

 

현수막, 전통테이블보, 크리스마스 풍선세트, 그리고 보라색은 펄라운드 풍선 10개 세트 구입한거에요.  펄라운드 풍선은 5인치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작고 탄력이 강해서 입으로는 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숨 넘어갈뻔..ㅎㅎ

 

전통식탁보만 따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미색 전통테이블보 2마를 깔고 금박 전통식탁보 1마를 가운데 깔아줬어요.  식탁보는 마감이 안되어 있고 그냥 천을 자른거라서 가장자리를 접어 붙여서 깔아줬어요.  예쁘게 잘 사용하긴 했는데..  미색테이블보 1마가 90*110 크기라서 금박테이블보도 1마가 같은 크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금박테이블보는 1마가 55*90이더라구요;;  알고보니 1마는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90cm이고, 보통 1야드(91.44cm)랑 같은 길이로 사용되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폭이 다를 뿐이고 길이는 두 식탁보 다 같은 1마(90cm)라고 할 수 있을텐데,,  사이즈가 달라서 좀 의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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