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만들기
밥이 모자랄 것 같아 밥을 새로하고, 또 새로하고.. 찬밥이 생기고, 또 생기고;; 찬밥도 처리할 겸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계란으로 예쁘게 밥을 포~옥 감싸줘야하는데.. 곰손이 괜히 곰손이 아니죠.ㅎㅎ 그냥 밥 위에 덮어줄걸...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뭐.ㅎㅎ 먼저 양파 반개, 당근 1/4개, 감자 1개, 비엔나 소세지 4개를 잘게 다져서 기름에 볶아줍니다. 볶은 야채에 찬밥을 2공기 가득 넣고 케첩 1큰술, 굴소스 1작은술을 넣어 볶아줬어요. 밥은 2공기 넣었는데 야채가 많아서인지 세명이 배부르게 먹었네요.ㅎㅎ 소스는 케첩 2큰술에 버터 2덩이(2큰술 정도), 돈가스소스와 물엿을 2큰술씩, 우유를 반컵 넣고 살짝 끓여서 만들었어요. 계란 4개에 우유를 약간 부어서 잘 풀어서 팬에 동..
간단 요리
2020. 7. 27. 22:49